JB금융지주가 2019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으로 3621억원을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3210억원보다 12.8% 늘어난 규모이며, 지주사 설립 이후 역대 최고성적이다.
지배기업 소유 지분 순이익은 341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2415억원 대비 41.6%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1년 만에 16.4% 늘어난 4849억원을 기록했다.
핵심 자회사인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의 지난해 순익은 각각 전년대비 8.9%, 12.5%씩 늘어난 1241억원, 1727억원이었다. JB우리캐피탈은 817억원의 순익을 시현했다.
또 이날 JB금융은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 균등 배당을 결정했다.
JB금융 관계자는 "그룹 계열사의 안정적인 성장에 따라 수익기반이 확대돼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배기업 소유 지분 순이익은 341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2415억원 대비 41.6%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1년 만에 16.4% 늘어난 4849억원을 기록했다.
핵심 자회사인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의 지난해 순익은 각각 전년대비 8.9%, 12.5%씩 늘어난 1241억원, 1727억원이었다. JB우리캐피탈은 817억원의 순익을 시현했다.
또 이날 JB금융은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 균등 배당을 결정했다.
JB금융 관계자는 "그룹 계열사의 안정적인 성장에 따라 수익기반이 확대돼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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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B금융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