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양준일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OFFICIAL 양준일'에 촬영 에피소드를 담은 내용의 영상을 올렸다.
하지만 12일 'YOU HUMBLE ME'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한 후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이와 함께 양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글을 게재했다.
양준일은 "죄송하다. (삭제된)영상에는 내가 깨닫지 못했던 사생활 문제가 있었다"며 "내가 한 실수를 정정하는 걸 도와달라. 이 영상과 관련된 모든 사진, 영상 등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삭제된 영상에는 양준일이 최근 한 기부행사에 참여한 모습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처음이니까 실수 할 수 있다", "힘내세요", "아마 영상에 개인 신상이 담겨서 민감해서 그런가 보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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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준일 유튜브 채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2/12/20200212163748737000.jpg)
[사진=양준일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