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2/10/20200210150513611641.jpg)
[사진=연합뉴스 제공]
27번째 확진자(82년생, 중국 국적)가 25번째 환자의 며느리로 알려진 가운데 27번 환자의 동선에 관심이 커진다.
질병관리본부는 10일 중국 광동성을 방문하고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확진을 받은 27번 환자의 역학조사 경과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27번 환자는 지난달 31일 마카오에서 인천공항으로 귀국해 저녁 9시께 택시를 타고 자택으로 이동했다. 3일에는 자차를 이용해 오후 7시 30분께 경기도 시흥시 소재 음식점(태양38년전통 그옛날 손짜장)을 방문했다.
이후 종일 자택에 머무른 27번 환자는 5일 자차를 타고 시흥시 소재 의료기관(신천연합병원 선별진료소)을 찾았다. 27번 환자는 6일~8일 이틀간 자택에 머무른 뒤 9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
질병관리본부는 10일 중국 광동성을 방문하고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확진을 받은 27번 환자의 역학조사 경과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27번 환자는 지난달 31일 마카오에서 인천공항으로 귀국해 저녁 9시께 택시를 타고 자택으로 이동했다. 3일에는 자차를 이용해 오후 7시 30분께 경기도 시흥시 소재 음식점(태양38년전통 그옛날 손짜장)을 방문했다.
이후 종일 자택에 머무른 27번 환자는 5일 자차를 타고 시흥시 소재 의료기관(신천연합병원 선별진료소)을 찾았다. 27번 환자는 6일~8일 이틀간 자택에 머무른 뒤 9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