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살인의 추억']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의 첫 영화 ‘살인의 추억’이 화제다.
채널 OCN은 밤 12시 50분부터 영화 ‘살인의 추억’을 방영했다.
봉준호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인 살인의 추억은 제40회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조명상 등을 받으며 호평을 받은 영화다. 개봉 당시 관객수는 약 500만명을 동원했다. 약 6000명이 참여한 네티즌 평점은 9.4점이다.
한편 봉준호 감독, 송강호 주연 영화 ‘기생충’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감독상, 작품상을 받으며 ‘아카데미 4관왕’ 타이틀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