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인도는 신남방정책의 주요 거점국가로서, 앞으로도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경협관계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정부는 이번 방문을 통해 인도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관련 논의 동향과 입장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진행중인 한국·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협상의 향후 진행 방향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2/10/20200210124802864191.jpg)
여한구 통상교섭실장 [사진=연합뉴스 제공]
여한구 통상교섭실장 [사진=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