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맞이 지신밟기 모습 [사진=금산군제공] 금산군은 지난 7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금산군청 정문 앞에서 지신밟기를 가졌다. 지신밟기는 집들을 돌며 액운을 쫓고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세시풍속이다. 이날 행사는 금산농악보존회가 주관했으며, 금산군청과 금산군의회를 돌았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온 나라가 걱정이 많은데 이번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올 한 해 모두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충남도, '충남방문의 해'···관광자원 개발 41개 사업 마무리충남도민의 뜨거운 나눔 열정 '활활' #금산군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