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미술상을 수상했다.
10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는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미술상 후보로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아이리시 맨' '조조 래빗' '1917' '기생충'이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바바라 링과 낸시 헤이그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미장센으로 영화인들의 이목을 끌었던 '기생충'팀은 아쉽게도 수상이 불발 됐다.
한편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1969년 할리우드, 잊혀져 가는 액션스타 ‘릭 달튼’과 그의 스턴트 배우 겸 매니저인 ‘클리프 부스’의 이야기를 담았다.
10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는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미술상 후보로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아이리시 맨' '조조 래빗' '1917' '기생충'이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바바라 링과 낸시 헤이그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미장센으로 영화인들의 이목을 끌었던 '기생충'팀은 아쉽게도 수상이 불발 됐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2/10/20200210110555534932.jpg)
미술상 수상[사진=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어 할리우드'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