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에 대한 정부 방역체계를 믿고 국민들에게 일상적인 경제활동에 나서줄 것을 다시 한번 당부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신종 코로나 확산에 대한 불필요한 불안 심리를 잠재우는 메시지를 내놓을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전날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의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경제활동과 소비활동들은 위축됨 없이 평소대로 해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경제활동과 소비활동 부분들은 위축됨 없이 평소대로 해 주셔도 되겠다는 게 지금 확인되고 있다”면서 “우리 경제가 빨리 정상적으로 돌아가서 국가경제나 또 지역경제에 어려움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정부도 여러 대책을 세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신종 코로나 확산에 대한 불필요한 불안 심리를 잠재우는 메시지를 내놓을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전날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의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경제활동과 소비활동들은 위축됨 없이 평소대로 해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경제활동과 소비활동 부분들은 위축됨 없이 평소대로 해 주셔도 되겠다는 게 지금 확인되고 있다”면서 “우리 경제가 빨리 정상적으로 돌아가서 국가경제나 또 지역경제에 어려움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정부도 여러 대책을 세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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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중국 우한 교민들이 임시 생활하고 있는 진천 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진영 행안부 장관의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