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대상 시설은 식자재동과 업무동의 식자재판매점 46개소, 축산물 전문판매점 2개소, 축산물․수산물 판매점 9개소 외 음식점 6개소, 은행 및 편의․소매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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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조감도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해 이루어지며, 입찰공고 기간은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으로 입찰 참가자격은 개인, 법인사업자로 1인 이상의 유효한 입찰자중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격 입찰자가 낙찰자가 된다.
특히, 과일동과 채소동 이외에 식자재동과 업무동 등도 함께 입주됨으로서 축산물과 수산물, 식자재판매점, 음식점 등을 갖추어 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원스톱 쇼핑이 가능 하도록 하여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기 구월농축산물도매관리사무소장은 “앞으로도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의 공유재산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편의 증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온비드의 입찰공고문을 통해 확인가능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