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GKL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날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전통예술문화 콘텐츠 개발 지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유태열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래 관광객에게 한국 문화유산 가치를 알리고 외래관광객 재방문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GKL은 관광산업 성장을 지원해 국민 경제 발전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관광공기업으로서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공익법인 GKL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한 GKL은 △국내·외 소외계층 문화·관광 복지/진흥 △관광분야 장학 사업‧학술 △저개발 국가 자립 지원과 같은 해외공헌사업 등 특화분야 사회공헌사업을 전문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