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밤하늘 클라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2/10/20200210071507564043.jpg)
[사진=김다미 인스타그램 ]
해당 사진 속에는 이태원을 야경을 배경으로 한 김다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김다미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촬영에 한창. 팬들을 위해 근황 소식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영화 '마녀'로 대중에 얼굴을 알린 김다미는 이번 작품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조이서로 분한다.
그는 제작보고회에서 "웹툰으로 먼저 보게 됐는데, 웹툰을 보자마자 3시간 만에 금방 읽었다. 그만큼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조이서라는 캐릭터도 전에 보지 못한 캐릭터라고 느껴져서 연기를 하게 된다면 재밌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