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매력 뚝뚝' 근황 공개 "밤하늘 클라쓰"

2020-02-1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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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미가 근황 소식을 알렸다.

최근 김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밤하늘 클라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김다미 인스타그램 ]


해당 사진 속에는 이태원을 야경을 배경으로 한 김다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김다미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촬영에 한창. 팬들을 위해 근황 소식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의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질 예정.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 '마녀'로 대중에 얼굴을 알린 김다미는 이번 작품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조이서로 분한다.

그는 제작보고회에서 "웹툰으로 먼저 보게 됐는데, 웹툰을 보자마자 3시간 만에 금방 읽었다. 그만큼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조이서라는 캐릭터도 전에 보지 못한 캐릭터라고 느껴져서 연기를 하게 된다면 재밌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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