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4명으로 늘었다. 9일 로이터통신을 영국 보건당국은 이날 잉글랜드에서 한 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발표했다. 역학조사 결과 이 환자는 프랑스에 있는 영국인 감염자로부터 전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잉글랜드 최고의료책임자인 크리스 휘트니 박사는 "이 환자는 왕립자유병원의 국민보건서비스(NHS) 특별센터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우리는 강력한 감염 통제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관련기사국내 신종코로나 환자 2명 추가에 총 27명 확진삼일 "라임운용 2개 모펀드, 회수율 투자원금의 50∼60% 그칠 수도" #영국 #코로나 #확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