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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이날 가면을 썼음에도 유독 눈에 띄는 외모의 복면가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의상이 아슬아슬해 보일 정도로 긴 다리를 가진 역대 최장신 복면가수가 등장한 것.
김구라는 “이렇게 키 큰 가수는 없다”며 비가수설을 제기했으나, 김조한을 비롯한 판정단은 “노래를 너무 잘한다”며 가수가 틀림없다고 주장했다. 과연, 베일에 싸인 최장신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가면부터 의상까지 서태지를 완벽 복제한 90년대 감성의 복면가수가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개인기까지 서태지와 아이들 댄스를 준비한 복면가수는 ‘컴백홈(Come back home)’까지 완벽 소화해내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서태지와 싱크로율 99%인 복면가수의 정체는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