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케미칼은 7일 열린 2019년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PC(폴리카보네이트 : Polycarbonate) 사업을 통합해 글로벌 탑3 공급 업체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첨단소재에서도 모빌리티 사업 확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글로벌 자동차 소재 업체로 육성해 기존 롯데케미칼이 갖고 있던 현대차를 비롯한 여러 OEM과의 협업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당금에 대해선 "별도 손익 기준 배당성향 58%, 배당수익률 2.9% 수준인 주당 배당금 6700원을 내부적으로 검토했다"며 "3월 주총에서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롯데케미칼 제공] 관련기사롯데케미칼, 파키스탄 법인 매각 본격화…고부가 사업 전환 속도롯데케미칼, 현대차·기아와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협업 확대 #롯데케미칼 #모빌리티 #컨콜 #P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석유선 sto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