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향후에도 원자재 다각화, 시장 다변화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것이며 신속한 투자 결정을 통해 미국 공장의 매출 비중을 25%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LC USA 지분 매각을 통해 마련한 1조원을 LC USA에 재투자해 에틸렌 40만 톤을 추가로 생산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다만, 구체적 시기와 제품 구성 등은 내부 검토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2/07/20200207165353662960.jpg)
롯데케미칼 CI [사진=롯데케미칼 제공]
롯데케미칼 CI [사진=롯데케미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