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은 2019년 연간 매출 2305억원, 영업이익 81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4.6%, 18%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박정수 지니뮤직 경영기획실장은 ”주주사인 KT, CJ ENM, LG유플러스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최고의 음악 벨류체인을 구축, 5G 기술기반 AI 음악 플랫폼 사업을 확장해왔다”며 ”그 결과 지니플랫폼 유료 가입자 수, 음악 콘텐츠 유통 매출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사진=지니뮤직 로고] 관련기사음원사재기, 그알 방송 후 봇물터진 논란들 "진실은?"KT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지니뮤직 #영업이익 #매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