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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2/07/20200207150825985454.jpg)
[그래픽=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 관련 정례 브리핑을 개최하고, 연락이 닿지 않은 전수조사 대상자는 현재 25명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연락이 닿지 않던 외국인 29명의 전수조사 대상자 중 4명을 추가로 확인해 조치했다”며 “나머지 연락이 되지 않는 25명 중 20명은 신종 코로나 잠복기인 14일이 지났으나, 경찰청과 협조해 계속해서 추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잠복기가 경과하지 않고 관리대상으로 남아있는 사람 5명은 계속 추적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