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칼은 2019년 연간 매출액 651억원, 영업이익 48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5.3%, 영업이익은 4.2% 각각 증가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32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5.3% 줄었다. 회사 측은 "배당금 수익 증가로 영업이익은 증가했지만 투자주식 손상 등으로 인한 영업외손실로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해원 mom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