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합격자 651명으로 76.2% 차지해 2020학년도 서울 국공립 중·고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총 854명이 합격했다. 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합격자 중 여성 합격자는 651명으로 전체의 76.2%를 차지했다. 교과교사 합격자는 26개 과목 641명이다. 중등단계 특수교사 합격자는 69명, 보건교사 합격자는 53명, 사서교사 합격자는 12명, 영양교사 합격자는 21명, 전문상담교사 합격자는 58명이다. 합격자들은 이달 10~19일 원격으로 40시간 직무연수를 받은 뒤 오는 8월 12시간 집합 직무연수를 받는다. 서울특별시교육청[사진=연합뉴스] #교사 임용후보자 #서울시교육청 #합격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