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차단을 위한 합동방역단 출범

2020-02-07 11:03
  • 글자크기 설정

[사진=포천시제공]

경기포천시는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및 확진자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6일 포천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합동방역단을 출범했다.

이번 합동방역단은 취약계층이 밀집한 경로당, 어린이집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며, 소독을 위한 살균제는 보건소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박윤국 시장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하루하루 늘고 있다. 우리 시의 경우 현재 확진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으나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합동방역단 출범식을 계기로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손 소독제를 사용해 개인위생을 철저히해야 하며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