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자의이야기 안태민 대표는 6일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권한대행 이규강)과 인천 서구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행사에는 안태민 대표를 비롯하여 복지관관계자, 행복플러스봉사회 남기호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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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자의이야기 안태민대표,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한 후원MOU체결
이번 협약은 인천시 서구 지역 내 사회복지서비스 민간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원활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한남자이야기의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을 준비한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관장권한대행 이규강 부장은 “한남자의이야기 안태민 대표께서 앞으로 꾸준한 지원을 해 주신다고 하니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남자의이야기 안태민 대표는 협약 후 첫 후원으로 라면 32세트와 컵라면 10박스 등 2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한남자의이야기 안태민 대표는 “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애쓰시는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후원활동이 주춤한 시점에 제 자신이 먼저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기를 불어 넣겠다”며 후원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