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수민 아나운서가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는 김수민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김 아나운서는 매주 금요일 '퇴근하겠습니다' 코너에 고정 출연 중이다. 김 아나운서는 유튜브 채널 '수망구'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6일 업로드 한 영상에는 SBS 장예원 아나운서와 함께한 일상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에서 김수민 아나운서는 휴대폰 타로카드 어플을 통해 결혼운을 점쳐 웃음을 안겼다. 관련기사영탁 측 "'불법도박' 이진호에게 금전 피해 無…전액 돌려받아""선한 영향력…" 영탁 팬덤,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위해 후원금 기부 김 아나운서는 1997년생으로 올해 24세다. 지난 2018년 역대 최연소인 만 21세의 나이에 지상파 SBS 공채 아나운서 선발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사진=김수민 아나운서 유튜브 캡처] #김수민 아나운서 #김수민 유튜브 #미스터트롯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