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직원 역량강화 소통과 공감 세미나 개최

2020-02-06 13:5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 의회사무국(국장 김 신)가 사무국 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5일 국장 주재 하에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소통과 공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국장을 포함한 직원 인사발령 이후,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소통을 기반으로 한 선진적인 사무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먼저 의회의 역사인 회의록을 위한 속기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2020년 각자의 목표와 방향, 조직과 나의 방향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무엇보다 직원 자기계발, 생산적인 의회운영, 조직의 자정능력, 수평질서를 통한 소통 강화 등 거시적인 가치들을 함께 토론함으로써, 의례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각자 부서장이 되어 조직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해 보는 계기가 됐다.

김 신 의회사무국장은 “전 직원이 다함께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며, “생각했던 것보다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만족도 또한 높아 의회사무국의 발전 가능성을 보았다”고 말했다.

한편, 의회사무국은 직원 역량강화교육으로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도모하고자 분기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