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구는 오는 28일까지 관내 역사와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300여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지도 담당공무원이 2개조로 나눠 위생 점검과 식중독 예방 관리활동을 실시한다.
단원구는 위생지도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12명이 협업, 이달 내로 초지동 시민시장과 많은 외국인이 몰리는 원곡동 지역의 765개 음식점을 찾아 현장지도를 벌인다.
시는 손세정제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조리기구 살균․소독 강화 및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법 지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지도(마스크착용, 올바른 손 씻기 요령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 시 신고 안내(보건소 및 1339) 등에 중점을 두고 현장 지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