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2/05/20200205172354601457.jpg)
마을만들기협의회 정기총회 장면[사진=청양군제공]
충남 청양군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황준환)가 지난 4일 정산면 행복마을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운 농촌공동체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 단체는 각 마을 위원장들이 공동학습과 토론을 통해 단위사업을 연계하면서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구성된 단체다.
자리를 함께한 김기준 청양부군수는 “우리 군은 지난해 농촌공동체과를 신설했고 올해 지역활성화재단 출범을 추진하는 등 마을공동체 사업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새로운 형태의 농촌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