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위원 등 지내 4·15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힌 송재호 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한다. 민주당은 송 전 위원장이 5일 오후 국회에서 복당 기자회견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송 전 위원장은 지난달 21일 국가균형발전위원장직을 사퇴하며 제주 지역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제주 출신인 송 전 위원장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위원,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 등을 지냈다.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국ㆍ프랑스 균형발전 정책세미나'에서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코인 논란' 김남국, 민주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입당 이상민 행안부 장관 "이태원 참사 유족 찾아가 사과할 용의있다" #송재호 #민주당 #입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도형 semiqu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