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포천시제공]
시는 지난해 관내 34개 업소를 군장병 할인업소로 지정하여 민·군이 상생하는 시책을 추진했으며 지정 업소에 대해 할인업소 지정현판 부착, 인센티브 제공, 영업점 홍보를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시는 올해 60개 업소를 군장병 할인업소로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며, 군 장병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용이 많은 PC방, 당구장, 민박형 펜션등의 업종을 확대해서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관내 많은 업소들의 참여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관내 업소에서 군 장병들의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