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강타♥정유미, SNS '비밀연애' 시그널?

1세대 아이돌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열애를 인정해 화제다.

29일 한 연예매체는 강타와 정유미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양측은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앞서 지난해 8월에도 강타와 정유미의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양측은 강하게 부인한 바 있다. 당시 강타는 레이싱모델 출신 BJ 우주안과 함께 찍은 영상이 유출되고,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강타의 여성편력을 폭로하는 등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상황이었다. 

이를 의식한듯 강타는 "개인적인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정유미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친한 동료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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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는 1996년 그룹 H.O.T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2000년대 초반까지 가요계의 트렌드를 이끌며 1세대 아이돌로 활약했다. 이후에는 준수한 외모와 보컬 실력을 바탕으로 드라마, 뮤지컬 등에서 활동해오고 있다.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뒤에는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황이다.

정유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검법남녀' 시리즈의 성공으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유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정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자택으로 보이는 곳에서 짧은 핫팬츠에 가디건을 걸친 채 물오른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