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FC부문 물적 분할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지난 1일부로 FC부문(위탁급식·식자재 유통 사업)을 물적 분할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설 법인 푸디스트 주식회사를 설립하게 된다. 

이번 물적 분할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레저 서비스 사업과 위탁급식&식자재 유통사업 사업 분리를 통해사업구조를 최적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다.

향후 푸디스트 주식회사는 업계를 선도하는 식음 전문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관련기사

• "배달음식 끊어야 하나?"…플라스틱 용기, 심부전 위험 높인다
•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가입자 100만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