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3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4분기 석화사업의 선방요소는 폴리염화비닐(PVC)와 고부가합성수지(ABS)의 성적이 좋았다"며 "올 1분기도 이 같은 제품의 성적이 유사하게 진행 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LG화학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중국수요와 단기 가동률 이슈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LG화학은 "중국 현지 공장의 가동률 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다만 유럽과 동남아 마켓 시프트 작업을 진행중이어서 영향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G화학 CI] 관련기사LG화학,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서 친환경 소재 전시클래리베이트,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2025 발표...연간 4.6조 달러 창출 #실적 #컨퍼런스콜 #LG화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