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는 감염증이 자택 및 지역사회로 확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의 가이드라인을 참고한 권고문을 2일 제시했다. 의사협회에 따르면 이 권고문에는 자가격리대상자, 부양자와 가족들이 필독해야 할 사항과, 일반 국민들도 예방 차원에서 숙지해야 할 사항들이 담겼다. 다음은 의사협회가 제시한 권고문 내용이다. [사진=대한의사협회 제공] [사진=대한의사협회 제공] 관련기사의료계 만난 권영세 "갈등 풀어가는 역할 할 것…쟁점 상세히 들었다"8개 의료단체 "내년 의대 정원 '증원 전'으로"…정부 "원점 검토" #감염 #우한폐렴 #원인불명폐렴 #중국우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