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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1/31/2020013114520168699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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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고립된 우한 교민들을 귀국시켜 충남 아산시와 충북 진천군에 격리 수용하기로 한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산·진천 주민의 환영 '손글씨 인증샷'이 이어지고 있다.
아산시민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우한교민환영합니다', '#we_are_asan', '#아산시민은환영합니다' 등의 해시태그를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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