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중국 우한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아시아나항공은 31일 인천~베이징 노선의 OZ331편과 인천~청두 노선의 OZ323편에 약 4000만원 상당의 마스크 및 의료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중국 우한에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고, 구호물품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사태를 조속히 수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구호물품 전달 배경을 설명했다. 관련기사아시아나, 매출 7조592억 '사상 최대'…영업익은 85% 급감'계시록' '굿뉴스'…넷플릭스, '다양성' 강조한 2025 영화 라인업 공개 #아시아나 #우한 #구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