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손 소독제 등 구호물품 전달 예정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최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와 현지 주민의 건강을 위해 600만 위안(10억원) 규모의 구호 물품을 전달한다고 31일 밝혔다. 포스코는 마스크, 손 소독제 등 구호물품 조달이 어려운 현지 여건을 고려해 한국에서 구호 물품을 최대한 확보한 뒤 피해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포스코 뿐 아니라 중국 지역내 법인 등이 함께 이번 모금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글로벌 모범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포스코 제공] 관련기사美, 철강 관세 25% 부과에...정부 "이달 중 대응 방안 마련"사모펀드, 모럴해저드 재점화…투자자만 피눈물 外 #포스코 #코로나 #신종 #구호물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양성모 paperkill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