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31일 2019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를 끝으로 국내 8세대 액정표시장치(LCD) 전용 라인은 생산을 중단했다"면서 "올해 연말까지 국내에서의 범용 LCD TV 생산도 모두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IT, 오토 등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이청 삼성D 대표 "中 추격 매섭지만, OLED 기술로 성장 주도"육아휴직 가는 아빠··· LG디스플레이, 2년 만에 2배 '쑥' #컨콜 #컨퍼런스콜 #LG디스플레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