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삼성전자가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호주에 대한 긴급지원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이같은 목적으로 100만 호주달러(약 8억원)를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소방서에 전달돼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된다. 회사 측은 “향후에도 제품과 기술을 활용해 기후·환경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피해를 본 호주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GTC 2025' 로봇 장밋빛 전망… 韓티로보틱스 등 테마株 주목삼성·LG, 세탁기 이어 냉장고도 美 소비자 평가 1위 석권 #삼성전자 #호주 #산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