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은 오세현 오픈블록체인산업협회장 겸 SK텔레콤 전무가 맡았다. 오 전무는 "문서위조 걱정없는 블록체인 전자증명 시대가 열린다"며 "블록체인을 활용해 개인 단말기에 각종 전자문서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위변조 걱정 없이 유통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 분야를 혁신한다는 목표아래 세계 최초로 '이니셜(initial) DID 에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DID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한 기관은 3개 통신사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를 비롯해, 삼성전자,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농협, 코스콤, 현대카드, BC카드, 삼성SDS, CJ올리브네트웍스 등 모두 14개 기관이다.
INBA 과정은 MIT의 혁신(INNOVATION)과 코리아씨이오서밋 '마블스(MARVELS)'의 블록체인(BLOCKCHAIN), 인공지능(AI) 등을 조합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날 참석자는 주최자인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을 비롯해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강희갑 아트그리메 대표, 구태언 (법)린 테크앤로 변호사, 권동혁 노이타보니 회장,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 김유주 앙드레김앤닉스 대표, 김태은 와이즈엠글로벌 대표, 김풍호 신명산업 대표, 남궁숙 지니미디어 대표, 류우승 상승곡선 대표, 박기식 부산경제진흥원 원장, 안병철 판다그램 대표, 양규현 데일리동방 대표,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이재강 에어홀딩스 대표, 이호 통인익스프레스 회장, 임명수 한국P2P금융투자자협회 회장, 조규남 로봇신문 대표, 조은경 다손 회장, 조봉희 코리아씨이오서밋 대표,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 주호덕 미라클공영 대표, 최수혁 심버스 대표, 한인석 한국유타대학교 명예총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