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에 체류 중인 교민 700여명을 모두 데려오기 위해 외교부가 30일 밤 전세기 1대를 운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국 우한 거주 한국 교민 수송 전세기 운항 일정이 지연된 가운데,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계류장에서 우한행 전세기로 추정되는 KE9883-HL7461편(오른쪽)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