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0일 2019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환율 이슈와 더불어 경쟁사가 자사를 견제하기 위해 QLED를 하방 전개하면서 가격 압박이 있었다"며 "이에 대응하면서 자사의 액정표시장치(LCD) TV 수익성이 악화된 부분이 있었다"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도 프리미엄 전략과 방향성은 지속적으로 유지할 예정"이라며 "(작년처럼) 수익성이 악화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올해도 프리미엄 전략과 방향성은 지속적으로 유지할 예정"이라며 "(작년처럼) 수익성이 악화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