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최근 일부 기술‧벤처 기업인이 ‘규제개혁당’ 창당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도됐다. 벤처기업협회는 1995년 설립 이후 올곧이 벤처생태계 발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해왔고, 정치적 중립을 유지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협회는 대한민국 벤처생태계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을 모든 정당과 정부부처에 전달해 왔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며 “앞으로도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고, 선순환 벤처생태계 조성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