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부담 낮추고, 수익률 올리고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

2020-01-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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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세제·금융 혜택으로 진입 장벽 낮춘 지식산업센터

특화설계는 물론 교통망까지 갖춘 테크트리 영동 인기

 

[사진=테크트리 영통 드라이브인 시스템]

 

정부가 규제 위주 부동산 대책을 시행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지식산업센터에 눈길이 쏠린다. 지식산업센터가 각종 세제·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지식산업센터는 정부 규제에 한 발자국 떨어져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기존 오피스텔보다 전매 제한이 자유롭고 대출 규제도 일반 주택보다 덜 받는다. 분양가의 최대 70~8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자금 부담도 적다. 장기간 임대 수익과 높은 임대 수익률도 인기 비결이다.
지식산업센터 인기는 공급량이 증명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0월까지 승인된 지식산업센터 개수는 총 134개소로 2018년 115개소를 훌쩍 뛰어넘었다. 거래량도 꾸준히 오르는 추세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 관리 개선 방안에서는 2006년 751건이던 지식산업센터 거래량이 2016년 4987건으로 10년 사이에 약 6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식산업센터 인기는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로 옮겨붙었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 일원에 들어서는 테크트리 영통은 △중도금 무이자 대출 △분양가의 최대 80% 정책자금지원 △취득세 50% 감면 △재산세 37.5% 감면 등 다양한 세제·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테크트리 영통은 분당선 매탄권선역과 망포역이 가까워 서울 강남권까지 40분대, 분당까지는 20분대에 도착한다. 테크트리 영통은 공유 오피스 업체와 협업해 서울 시내 비즈 스퀘어&모아 코워킹 스페이스 11개 지점 공유 오피스 회의실과 프레젠테이션실을 입주 업체에 무료로 대여한다.

투자자와 입주사의 발길이 이어지는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298-2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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