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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베트남관세청(GSO)에 따르면 올해 첫 15일 동안 총 자동차 수입대수는 2317대로 하루 약 155대가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9인승 이하인 자동차는 1922대였으며 화물차는 296대였다.
또한 같은 기간 자동차 부품 관련 수입액은 1억8800만 달러(약 2213억1360만원)였으며, 오토바이 부문은 3560만 달러(약 419억120만원)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해 베트남은 2018년 대비 69.3% 증가한 14만301대의 자동차를 수입했다.
이중 9인승 자동차는 85.4% 증가한 10만2434대로 나타났고 화물차는 25.7% 증가한 3만410대였다.
아울러 자동차 부품 수입액은 2018년 대비 16% 이상 증가한 41억6000만 달러 (약 4조8963억원)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