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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위영 사무실 제공]
윤 예비후보는 ‘다시 뛰는 상주’, ‘모두가 잘 사는 상주’, ‘행복이 넘치는 상주’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공약을 제시했다.
경제도약 : 고속도로 IC 인접지역 물류 클러스트 조성, 대기업 산하 물류 앵커기업(Anchor기업, 선도기업) 유치, 상주시 농산물 도매유통센터 설립, 물류 집배송 협력기업 및 관련 공공기관 유치, 민관 공동투자 물류유통 전문연구시설 및 종합정보 아카이브(archives) 구축, 문경∼상주∼김천∼거제간 고속철시대에 맞는 상주역사 건립 등이다.
농업선진화 : 에그테크(Agtech)로 농업선진화 구현, 농업에 첨단 ICT가 융·복합된 미래형 농업기반 구축, 농업 유통의 고속화 도로건설(온라인시장, 통합브랜드, 홍보강화), 스마트 팜 사업 확대 및 노지 스마트 팜 사업 시범도입, 축산·원예사업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지원책 강구, 의료·식용·사료용 곤충산업과 종자·종묘산업의 신규 기반구축, 4차 산업(AI·드론·IOT·3D프린팅) 지원센터 건립 추진, 농민수당 신설을 통해 찾아오는 농업, 일하고 싶은 농촌 정책 수립 등이다.
균형 잡힌 지역개발 : (도시권)-도시재생사업 효율적 추진 · 관광형 전통시장 조성 등, (동부권)-경천섬 일원 국민관광지 추진 · 지역특산물 유통센터 건립 등, (남부권)-존애원 인근 한방 테라피센터 조성 · 한우 특성화 사업단지 추진 등, (함창권)-콩·감자 특용작물 특화 클러스트 추진 · 오태저수지 레져타운 신설, (중화권)-관광형 귀촌 신도시 건설 · 외자유치를 통한 실버타운 건설(500호) 등이다.
명품 상주 문화 · 복지 : 노인회관 · 문화회관 신축 등 다양한 문화공간 조성, 테마별·지역별·계절별 특색 있는 종합 문화 · 관광산업 벨트화, 기존의 각종 축제 및 문화시설 활용화 방안 적극 강구, 100세 건강 상주를 위한 어르신전담 보건상담소 건립, 출산육아지원금 및 산후조리비(산모신생아건강관리) 최고수준 지원 확대, 상주시 봉사단체 협의회관 건립, 투명한 인사시스템으로 업무효율 증진 및 일하는 공직사회 조성 등이다.
윤위영 후보는 “향후 5대 공약의 세부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각 공약에 따른 재원 조달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며, “공약과 관련한 귀중한 의견을 보내주시면 검토를 거쳐 공약내용에 충실히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달 21일 출시한 공명선거를 위한 윤위영의 ‘희망’펀드 목표액(7천만원)이 지난 28일 조기 마감됐다”며, “시민여러분의 염원에 희망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