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30일 2019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무선 이어폰에 탑재되는 초소형 배터리의 글로벌 수요는 지난해 3억 셀에서 2025년 12억 셀로 연평균 26% 이상의 고성장이 전망된다"며 "당사는 에너지 밀도를 높이기 쉬운 코인셀이 향후의 주류가 될 것이라고 보고, 코인셀을 중점적으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주요 메이저 정보통신(IT) 고객을 중심으로 판매하는 한편, 향후 중국 업체와 메이저 오디오 고객사 대상 판매에 진입해 매출 확대를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주요 메이저 정보통신(IT) 고객을 중심으로 판매하는 한편, 향후 중국 업체와 메이저 오디오 고객사 대상 판매에 진입해 매출 확대를 이루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