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목적 경기 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제공] 경기 오산시가 다음달 8일 열 예정이던 정월대보름 행사가 무기한 연기됐다. 오산시는 이달 28일 시청에서 추진상황보고회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정월대보름 행사를 잠정 연기를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정월대보름 행사는 한 해 액운을 막기 위해 오산시가 매년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이권재 오산시장, 국·도비 등 정부예산 517억 확보 쾌거오산 15층짜리 아파트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오산시 #우한폐렴 #정월대보름 #코로나바이러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