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은 29일 주한미군사령부가 우리나라 근로자에게 잠정적 무급 휴직을 사전 통보한 데 대해 “한미동맹의 정신에 부합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윤 의원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예상된 일이었지만, 실제로 일어나진 않았어야 하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실제 무급 휴직은 오는 4월 1일로 예정돼 있다. 윤 의원은 “한미 협상은 2월 타결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며 “조속한 협상 타결만이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고 북핵 위협에 대비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동맹의 신뢰는 돈으로 살 수 없다”면서 “한미 양측의 신속한 협상과 함께 미측의 재고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예상된 일이었지만, 실제로 일어나진 않았어야 하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실제 무급 휴직은 오는 4월 1일로 예정돼 있다. 윤 의원은 “한미 협상은 2월 타결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며 “조속한 협상 타결만이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고 북핵 위협에 대비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동맹의 신뢰는 돈으로 살 수 없다”면서 “한미 양측의 신속한 협상과 함께 미측의 재고를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