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의정부을 예비후보, 연일 민생행보 '강행군'

2020-01-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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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며 생생한 현장 목소리 청취'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 가운데)가 28일 의정부시 민락2지구 상인과 청년 소상공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김민철 예비후보 사무소 제공]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정부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민생행보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 후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노인들에게 인사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관, 노인정,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등 왕성한 민생챙기기 행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민락2지구 상인과 청년 소상공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김민철 예비후보 페이스북]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확산함에 따라 페이스북 등 개인 SNS에 예방수칙을 올리고 시민 실천을 당부하는 행보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선거법 개정으로 첫 투표권을 가진 만 18세 학생들을 거리에서 만나 인사를 하며 학생유권자들과의 접촉면을 넓히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의 꿈과 희망을 지키는 사회, 약자가 외면받지 않는 사회, 실패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사회, 누구나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공정의 가치가 실현되는 사회를 의정부시민과 반드시 해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건설 등 민생 공약을 약속했다.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8일 의정부시 민락2지구 거리에서 만18세 학생유권자를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김민철 예비후보 사무소 제공]


김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청와대까지 입법과 국정경험은 물론 든든한 정치적 자산과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갖췄다"며 "경험과 능력을 대한민국과 의정부 발전을 위해 온전히 쏟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노무현 정부 청와대 행정관, 국회의원 보좌관, 문재인 대통령후보 정무특보 등을 지냈다.

의정부을지역위원장 외에 중앙당 한반도 경제통일위원회 부위원장,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 부위원장과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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