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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갈무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1/28/20200128180215934473.jpg)
[사진=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갈무리]
“현재 서비스 이용자가 폭증해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서비스가 다소 지연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감염자 네 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가 접속자가 폭증하며 장애를 겪고 있다.
선별진료소 현황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지만, 현재 서비스 장애로 접속할 수 없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우한 폐렴’ 확진환자가 총 4명으로 늘었다. 국내에서 첫 환자 발생 후 일주일 만이다. 현재까지 확진환자의 접촉자 중에서 특이 증상을 보인 사례는 없다. 28일 오전 9시 기준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112명이며, 이중 15명이 검사 중이며 97명이 검사 음성으로 격리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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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갈무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1/28/20200128180549837812.jpg)
[사진=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