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시장은 28일 '이번 새해 방문을 통해 지역 현안·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처리할 수 있는 시민 중심 책임 행정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29~31일까지 3일 동안 10개 읍·면·동을 찾아 관내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이번 새해방문은 29일 오포읍, 광남동, 초월읍, 경안동 30일 도척면, 곤지암읍, 송정동 31일 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 순으로 진행되며 읍·면·동별 현장방문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현안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