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2020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무대에 올랐다.
26일(현지 시간) 방탄소년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제62회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해 한국 가수 최초로 무대를 꾸민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제61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자로 참석한 데 이어 2년 연속 그래미에 참석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현지 인터뷰를 통해 새 앨범에 관한 이야기와 계획을 언급했다.
리더 RM은 "2020년의 주요 목표는 우리 새 앨범이다. 열심히 준비했고 영상을 촬영했고 북미 투어, 유럽, 아시아 등에서 투어를 한다"며 "아마도 2021년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또 새로운 앨범에 관해 제이홉은 "여러분들이 이 음악을 듣고, 퍼포먼스를 본다면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것이 가장 잘한 일이라고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M 역시 "자세한 것은 말할 수 없지만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앨범이 될 것"이라고 거들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발표를 앞두고 있다. 현재 선주문량만 342만 장을 넘어서며 방탄소년단 앨범 사상 역대 최다 선주문량을 기록하고 있다.
26일(현지 시간) 방탄소년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제62회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해 한국 가수 최초로 무대를 꾸민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제61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자로 참석한 데 이어 2년 연속 그래미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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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사진=로이터 연합뉴스]
리더 RM은 "2020년의 주요 목표는 우리 새 앨범이다. 열심히 준비했고 영상을 촬영했고 북미 투어, 유럽, 아시아 등에서 투어를 한다"며 "아마도 2021년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또 새로운 앨범에 관해 제이홉은 "여러분들이 이 음악을 듣고, 퍼포먼스를 본다면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것이 가장 잘한 일이라고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M 역시 "자세한 것은 말할 수 없지만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앨범이 될 것"이라고 거들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발표를 앞두고 있다. 현재 선주문량만 342만 장을 넘어서며 방탄소년단 앨범 사상 역대 최다 선주문량을 기록하고 있다.